
새로운 색상
브로우닝의 웨딩밴드 색상은 엘로우, 로즈, 로트, 화이트, 그레이, 플라티넘, 팔라듐, 탄탈과 더불어 하니 (HONEY) 와 썬(SUN) 색상이 골드에 새롭게 추가됩니다. 고혹적인 블러쉬 (BLUSH), 썬라이즈(SUNRISE)와 순백의 미를 표현하는 플래티넘 화이트(Pt. 950)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브로우닝만의 고유한 합금 기술로 탄생한 전 세계 하나뿐인 나만의 색상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또한 브로우닝은 우리의 환경보호를 위하여 리사이클 골드도 사용합니다.




모쿠메가네
모쿠보가네는 수백 년의 공예 유산을 기반 하며, 아키타 현 의 금속 세공 거장인 덴베이 쇼아미 (1651~1728)가 발명하였고, 일본 전통적으로 제작된 나무 무늬 금 제품은 유명합니다.
목문금(木目金, Mokume-gane)은 서로 다른 금속층을 접합하여 나무결 같은 무늬를 만들어내는 기법입니다. 이 기술은 본래 사무라이 검 장식(츠바, 코지리 등)에 사용되었으나, 메이지 유신 이후 사무라이 계급의 쇠퇴와 도검 금지령으로 인해 새로운 용도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 결과 장신구, 장식품, 일상용품 등에 활용되기 시작했고, 현대에도 예술성과 희소성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 거품이 붕괴된 이후, 사람들은 사치스러운 물질주의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중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산업이 점차 부활하기 시작했습니다.
티파니앤코(Tiffany & Co.)의 은제품 부문은 1877년경 목문금(木目金, Mokume-gane) 기법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금세공 및 보석 학교에서도 목문금(木目金, Mokume-gane)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를 계기로 목문금이 국제 금세공 예술 무대에서 재조명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장인과 예술가들의 노력 덕분에, 나무결 같은 독특한 무늬를 지닌 이 전통적인 금속 가공 기술은 다시금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교하게 제작된 목문금 반지는 모든 연인의 사랑을 상징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 반지는 완전히 다른 무늬를 가지며, 같은 디자인이라도 완벽한 동일한 무늬는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세상에 하나뿐이라는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블렌디드 웨이브
모나코, 발리, 하와이 합금은 파도 모양의 디자인을 활용하여 세 가지 금색을 조화롭게 결합한 기술입니다. 이 기법을 통해 반지 표면에서 색상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이루며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 니다.